[뉴스핌=이연춘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지난해 출시 후 큰 인기를 얻은 ‘빅던(Big Dunk)’의 신제품 녹차빅글레이즈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빅던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빅던(Big Dunk)’은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최대 60% 커진 도넛으로 지난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가 팔려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특히 크기뿐 아니라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단팥 등 던킨에서 인기 있는 2가지 맛을 하나의 도넛에서 맛볼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녹차빅글레이즈드는 도넛 반죽에 해남산 녹차를 넣어 은은하고 풍부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녹차 특유의 맛에 의해 크게 달지 않아 3~40대 소비자들이 먹기에도 좋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빅던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빅던 프로모션을 통해 크기와 맛도 모두 업그레이드 된 빅던 제품들을 다양하게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