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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 - 신풍제약

기사입력 : 2013년08월01일 07:52

최종수정 : 2013년08월01일 07:52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하용현)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8월 1일(목)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없음.

◆ 추천 제외

- 없음.

◆ 기존 추천
 
 ▷ KMH
- 방송송출사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보유로 HD 송출전환에 따른 이익증가 및 채널사업부문의 매출성장도 긍정적이며 향후 아시아경제, 팍스넷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 삼성화재
- 2000년대 이후 보험업종이 크게 상승한 경우는 정책금리 하향이 종료된 시점이고 해외 진출과 간병보험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엔씨소프트
- 2분기 리니지의 실적 성장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의 중국 상용화 및 연말 와일드스타 북미 런칭으로 신작 출시 모멘텀 전망
 
 ▷ 롯데하이마트
- 최근 이른 더위에 따른 에어컨 판매 호조와 혼수용품 수요 증가 등으로 2분기 유통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롯데쇼핑과의 시너지효과 기대감도 긍정적
 
 ▷ LG전자
- 옵티머스 G2 출시 모멘텀과 함께 스마트폰 사업부의 경쟁력 회복 및 ASP 상승이 예상되며 PBR 1배 수준의 주가 수준으로 바닥권에 근접한 가격메리트 보유
 
 ▷ 모두투어
- 최근 중국 AI 우려 등 악재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역시 사상 최대 출국자 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성수기 도래 및 예약률 호조 지속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전망

 ▷ 신풍제약
- 1월 오송공장 완공으로 중국 합작법인과 베트남 자회사로의 의약 원료, 완제품 수출 확대가 전망되고 말라리아 신약의 하반기 동남아 판매 승인 및 내년 WHO 필수 의약품 등록이 예상돼 중장기 모멘텀 기대

 ▷ 피에스텍
-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행과 전력 계량ㆍ계측 시스템 등 2013년 전력기기 사업에서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및 1000억원에 육박하는 현금성자산 대비 현 주가는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

 ▷ 테라젠이텍스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기조 유지가 예상되며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의 매출 발생과 함께 향후 헬스케어시장이 치료보다는 예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른 선두 유전체 분석업체로 관심

 ▷ 아이엠
- 1300만화소급 오토포커싱 액추이에터 모듈 본격 양산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예상되며 LED조명사업 및 모바일프로젝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는 TSP사업 등 중장기 성장모멘텀도 긍정적
 
 ▷ 이디
-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장비 ′셀디스′의 판매 확대 등 ′쁘띠성형′ 분야에서의 신성장 모멘텀 및 기존 교육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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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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