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정태.이하 조직위)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골프전문 채널인 J Golf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직위가 공동으로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으로 동시에 제작됐다.
메뉴는 크게 두 가지다. 대회와 관련한 사항(중계, 티타임, 스코어, 역사 등)과 골프 레슨 및 정보(골프 룰, 에티켓)로 이뤄졌다. 디자인 역시 3D 요소를 활용한 그래픽을 사용했다.
올해 출시된 앱은 실시간 선수 위치 정보. 각 홀별 플레이 상황이 표시된다. 또한 아직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선수는 시작 시간을 안내하는 등 갤러리가 대회장에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하지 않도록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