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메이저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둔 박인비는 오는 28일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열리는 스코틀랜드로 출국할 때까지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인비는 24일 오전 페라리 후원 행사에 참석한 뒤 제주도 팬 사인회 등을 연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은 다음달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한다.
![]() |
23일 오후 인청공항을 통해 일시 구기국한 박인비가 입국장을 나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