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3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인비는 이날 입국 케이트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인비는 24일 페라리와 서브스폰서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참가한다.
올 시즌 메이저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둔 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단일시즌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