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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다이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장 위험한 다이빙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이라는 제목으로 '야곱의 우물'에 다이빙하는 소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야곱의 우물'은 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중 동굴이다. 어린 소년들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까마득한 수중 동굴 속에 겁없이 뛰어들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다이빙'으로 보이는 '야곱의 우물'은 지름이 약 4m, 평균 수심 10m로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간에 이따금씩 40m에 달하는 물길도 여러 개 있어 잘못 뛰어들었다가 목숨을 잃은 다이버만 8명이나 된다고.
'가장 위험한 다이빙'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걱정되는데" "가장 위험한 다이빙, 진짜 담력이 대단한 소년들이라 생각했다" "야곱의 우물,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