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교통사고 [사진=서유리 트위터] |
서유리는 지난 16일 밤 자신의 집 근처에서 운동을 한 뒤 개인차량을 몰고 집에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유리는 대로변에 서 있는 취객을 피하려던 버스를 피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으며, 당시 교통사고로 서유리는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2~3주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유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본인의 통증이 너무 심해 야외촬영은 불가할 것 같다. 18일 스케줄도 모두 취소한 상태다. 하지만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서유리의 의지가 너무 강해 일단은 통원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일에 있을 ‘SNL코리아’ 생방송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섹션TV 연예통신’에도 계속해서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리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교통사고라니... 충격” “서유리 교통사고 목부상이면 심한 거 아닌가” “서유리 교통사고에도 활동이라니..그냥 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