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박종길 제2차관은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구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을 추서했다.
체육훈장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구 전 회장은 국내 골프 발전의 공로자로 인정받았다.
지난 10일 일본에서 세상을 떠난 구 전 회장은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葬)으로 영결식이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