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블랜드가 디자인한 맥대디 2 웨지(Mac Daddy 2 Wedge)를 19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증가된 표면의 거친 부분과 캘러웨이골프 만의 레이져 밀링 처리된 미세한 그루브로 스핀양을 25% 향상시켰다.
또 오랜 시간 사용해 미세한 그루브가 마모돼도 특유의 거친 부분은 유지돼 스핀양 손실을 최소화 해준다.
맥대디 2 웨지는 현재 필 필 미켈슨(미국)과 어니 엘스(남아공)가 사용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