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엄지원 과거발언 [사진=뉴시스] |
엄지원은 지난해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가끔 너무 외롭다. 뒤쪽에 단추가 많은 옷을 입을 때 혼자 거울을 보면서 낑낑대다 보면 단추를 채워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한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엄지원은 원하는 남성상에 대해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가도 이해해주는 남자, 며칠씩 내가 집을 비워도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라고 답했다.
엄지원 열애 인정 후 새삼 화제가 된 과거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지원 과거발언 많이 외로우셨나보다” “엄지원 열애 인정, 오영욱 씨가 이해심이 넓은가 보네요” “엄지원 과거발언, 벌써 1년 전 발언이네” “엄지원 열애 인정, 결혼 소식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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