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일본 미용상품 '페이스 슬리머' |
[뉴스핌=김세혁 기자] 일본이 만든 별난 미용상품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발명품은 ‘페이스 슬리머(Face Slimmer)’. 이미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도 상륙한 이 제품은 실리콘으로 만든 가짜 입술이다. 착용한 뒤 ‘아이우에오’를 발음하는 것만으로 양쪽 볼 근육을 자극해 얼굴을 작게 만들어준다는 게 개발자들의 설명이다.
일본이 개발한 쌍꺼풀 제조기 |
코를 높여준다는 발명품 |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코를 높이거나 쌍꺼풀을 임의로 만들어주는 미용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페이스 슬리머처럼 돋보이고 싶은 부위를 자극하는 아이디어 상품이지만 타인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생김새 탓에 구매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