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이시영 편 시청률 상승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무릎팍도사'가 배우 이시영의 솔직 고백에도 시청률 꼴찌의 굴욕을 맛봤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시영 편은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5.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무릎팍도사'는 지난 6월27일 방송부터 이수근, 장동혁을 새로이 투입하며 목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2위 자리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지난주 축구선수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 편부터 다시 시청률 하락세를 보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의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시영은 성형 고백에서 복싱 편파 판정 논란에 따른 생각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와 SBS '자기야'는 각각 7.4%, 6.2%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