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보미(25.정관장)를 후원한다.
골프존은 11일 경기도 수원 영통에 위치한 ‘이보미 스크린골프존’에서 김영찬 대표와 이보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이보미 프로 후원 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골프존은 3년 간 이보미의 일본 활동을 지원한다. 이보미는 골프존의 로고를 부착하고 골프존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또 일본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GDR, 스윙메이커 등의 제품에 이보미의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보미는 지난 해 J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둬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 |
김영찬 골프존 대표(왼쪽)와 이보미가 11일 경기도 수원 영통의 '이보미 스크린골프존'에서 후원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