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바이오기업 비티진(대표 허율)이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가 함유된 홍삼 헬스케어 음료 ‘42.195km에너진(Energin)’을 출시했다.
앞서 5월 출시 한 ‘42.195km’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에너지드링크라면 ‘42.195km에너진’은 3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음료이다.
‘에너진’은 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을 기존 ’42.195km’의 2배인 60mg로 늘렸다. 홍삼, 산삼, 인삼에서 추출되는 진세노사이드는 항암효과, 원기회복, 면역력증진, 혈액순환개선, 뇌기능 향상 등에 효과가 있어 각종 기능성 건강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비티진 허율 대표는 “진세노사이드를 다량 함유한 에너진은 바쁜 직장생활로 지친 3.40대 들에게 생활의 리듬과 활력을 찾아줄 것”이라며 “비티진은 에너진 외에도 연령과 성별에 따라 보다 특화된 음료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