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넥센 시구자 선정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는 "11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vs 롯데 전에서 오윤아가 넥센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시구를 앞두고 "제가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명품 시구가 많은 주목을 끌고 있는 만큼, 시원시원한 몸매와 운동신경을 지닌 오윤아가 어떠한 시구 폼으로 명품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종영 후 휴식하며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