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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
지난 8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촬영이 한창인 탄현 SBS 드라마 세트장에는 유영이 준비한 대형 피자트럭이 등장, 현장에서 바로 150인분의 피자가 만들어졌다.
이날 유영은 갓 구워진 피자를 들고 촬영장 곳곳을 다니며 배우, 스태프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유영의 피자 응원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졌다고.
유영은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스태프와 연기자 선배님들께 피자를 대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짧은 휴식시간에도 맛있게 드셔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영의 응원 피자에 한 촬영 스태프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유영이 준비한 피자를 먹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며 “응원 피자를 준비한 유영이 바람처럼 이제 막 중반을 넘어선 ‘원더풀 마마’에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귀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의 톰보이 장고은으로 열연 중인 유영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50분에 ‘원더풀 마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