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재 트위터] |
영재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ae Hyun in Las Vegas 130717"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대현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모니터 속에서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카리스마를 가득 담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뒤로는 불빛들이 화려하게 수놓은 야경을 연상케하는 배경이 깔려있어 '라스베가스' 스포일러라는 추측을 하게 했다.
B.A.P은 지난 6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경찰차 도로 통제에 경찰까지 출동한 블록버스터급의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7월 중 두 번째 타이틀곡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온 터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B.A.P는 7월 컴백에 시동을 검과 동시에 함께 오는 8월 17,1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앵콜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