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풀무원이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통밀, 보리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든 체중조절용 시리얼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400g/6800원)’는 통밀 플레이크를 30% 사용해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이다.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는 100g 당 6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한 끼(1회분 40g)당 148Kcal 제품으로 우유 또는 두유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정백당으로 단맛을 내는 기존의 시리얼과 달리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케인주스시럽을 사용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했다.
풀무원 뮤즐리 담당 박준홍 CM(Category Manager)은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는 무조건 굶으며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잘 먹으면서 몸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다이어트 제품”이라며 “기존의 쌀로만 만든 제품과 달리 통밀, 보리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들었고, 통밀 플레이크를 30% 사용해 식이섬유를 강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