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디오텍은 "전 재무팀 정대성씨의 업무상 횡령과 관련해 민·형사상의 소송이 현재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횡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44%다.
▲ STX조선해양은 선주인 POS Maritime PZ S.A.가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해 런던중재 법원에서 배상책임이 없음을 판결받았다고 밝혔다.
▲ 에스비엠은 트루트라이엄프가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 신청에서 수원지법 안양지원이 주주총회결의취소 청구사건의 본안판결확정시까지 채무자 정봉주는 사외이사로서 직무를 집행해서 안된다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 오성엘에스티는 총 685억원의 해외전환사채와 관련해 연장을 추진했지만 주채권은행의 부실징후기업 통보로 무산돼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지급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201.1%다.
▲한미글로벌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은 2.5%, 만기는 2018년 7월10일이다.
▲쎄니트는 주주인 이강해씨가 임시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