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웹툰:예고살인` 포스터(왼쪽), SBS `못난이 주의보` 포스터] |
현우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 웹툰:예고살인’에서 현우는 비밀을 가진 열혈 형사 김영수 역으로 등장, 이기철(엄기준)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의 재미를 이끈다. 그는 가장의 따뜻함과 광기 어린 서늘함을 오가는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남긴다.
반면 ‘못난이 주의보’에서는 장수 고시생 강철수 역을 맡아 공진주(강별)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현우의 지고지순한 순정과 귀여운 면모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지난 2008년 조인성 주연의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2013년 최고의 루키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현우는 현재 방송 중인 ‘못난이 주의보’ 촬영과 함께 ‘더 웹툰:예고살인’ 홍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