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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종 씨는 4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주선한 두 사람의 만남을 속 시원히 공개했다.
박성종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는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7월 결혼설과 한강 둔치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박성종은 '무릎팍도사'에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박성종이 밝히는 박지성·김민지 아나운서 열애 스토리는 4일 밤 11시20분에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