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농심 켈로그는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귀리&허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귀리&허니’는 기존의 쌀로 만든 후레이크에 고소하고 담백한 귀리 조각들을 꿀과 함께 뿌려 더 맛있고 건강하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비타민 B, 섬유소 등 영양소가 풍부해 타임지 선정 10대 수퍼푸드로도 선정된 귀리가 들어 있어 영양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K 귀리&허니’는 한 끼(1회 분 40g)당 열량이 150칼로리(Kcal)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1회 제공 량(40g) 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0%,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되어 있다. 소비자 가격은 450g의 6950원.
켈로그 이주원 홍보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귀리&허니’는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의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 하고 고소한 식감을 제공하는 기존 스페셜K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며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재미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거나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맛에 지루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위해 고소한 귀리에 살짝 뿌려진 허니가 추가되어 보다 맛있게 몸매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