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직원들이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공예체험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핌=최영수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공예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이 쉽게 누릴 수 없는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선유지역아동센터와 2012년부터 매월 다양한 예술 활동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유지역아동센터 30여명과 만나 점토로 다양한 디자인에 따라 화분 및 휴지통 등을 만드는 공예활동을 진행했으며, 경제 교육 및 다양한 놀이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 황성철 상무는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