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최근 청소년 게임중독과 소아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각 교육청 및 학교로부터 축구교실 운영에 대한 요청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을용 총감독, 이성재 수석코치, 강민규 선임코치, 김정주 김창오 교육코치 등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코치진이 무보수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교, 중학교 정규수업으로 진행된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김영기 사무국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 학교에서 건강 축구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