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5일 ´든든한 마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2리 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든든한 마을지킴이´ 사업은 도시·농촌간 균형발전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 및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진영욱 사장을 비롯한 정책금융공사 직원 40여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고춧대세우기, 가지곁순따기,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주민들을 위한 운동복도 기증했다.
진 사장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외에도 하반기 1사1촌 어린이 초청 행사, 농산물 직거래 등 결연마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