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확진 사례가 늘었다는 소식에 대한뉴팜이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대비 60원(0.73%)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의심사례로 신고된 사망자와 생존자 각 2명을 최종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유전자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감염이 유력한 사례로 분류된 사망환자 2명과 새로 확진된 생존 의심환자 2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SFTS 감염 사례는 6건으로, 사망은 4건으로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