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못 쓰는 우산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우산은 해외에서 '연인의 우산', '더블 우산'으로 불리며 약 20달러(약 2만25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은 펼쳤을 때 두 개의 우산을 포개 놓은 듯한 모양으로 디자인 됐다. 또 펼친 폭이 87㎝로 넓어 연인들이 한 우산으로 써도 어깨가 젖을 위험이 없다.
혼자는 못 쓰는 우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산까지 이러지마" "저런 우산 필요 없어!" "솔로의 염장을 지르는 우산이군"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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