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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플리즈(Please)'가 공중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4일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이 공중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27일 발매 예정이었던 김지수의 첫 앨범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측은 "심의실의 불가 판정은 존중하며 따로 방송용 곡으로 제작할 계획은 없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발매를 7월로 미룬 뒤 새로운 타이틀곡을 준비해 앨범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지수 측은 정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먼저 정규 앨범 속 유일한 발라드곡인 '돈 렛미 고(Don't let me go)'를 27일 정오에 싱글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방송불가판정, 속상하겠다" "김지수 방송 불가판정, 이유가 뭘까"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