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일전기는 간편하게 죽을 만들 수 있는 죽 요리기 ‘한일 만능영양요리기 웰빙퀸 AFC-100A(이하 웰빙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웰빙퀸’은 넘침방지센서를 장착해 요리가 끓어 넘치지 않고 눌음방지기술을 적용해 타거나 눌어붙지도 않는다. 이 제품은 원터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쌀과 재료를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30분 이내에 요리가 완성된다.
유아를 위한 이유식이나 환자를 위한 건강식, 바쁜 직장인이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챙겨 먹는 간편식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요리가 가능하다. 첨부된 레시피를 참고하면 죽뿐만 아니라 수프, 두유, 두부, 짜장, 카레, 스파게티, 주스 등 6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일체형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진 ‘웰빙퀸’은 열이 전체적으로 잘 전달돼 음식이 빠르게 익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다. 또한, 요리가 조리되는 내부가 스테인리스라 녹슬 염려도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도 없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척은 ‘웰빙퀸’에 물만 붓고 믹서기능을 선택해 2~3분간 구동한 후 행주나 냅킨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한일전기는 13개의 소비자서비스센터 및 전국 110여 개의 A/S 전문대리점에서 ‘웰빙퀸’의 사후 관리를 보장한다. ‘웰빙퀸’은 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