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백설 요리원'에서 (예비)신혼부부와 장모가 함께 하는 ‘장모님을 위한 상차림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8가족, 24명을 초청했으며 사위 참가자들은 백설 다담의 ‘순두부찌개양념’과 ‘정통된장찌개양념’을 활용한 ‘매콤 두부 대구찜’과 ‘갈비살 된장찌개’를 손수 만들고 장모, 아내와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서 장모와 사위가 서로 손수 작성한 카드를 전달하고 가족 사진 촬영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를 포함한 1~2인 가구 등 다양한 소비층에게 다담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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