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경제지 신차이푸(新財富)가 2013년도 중국 500대 부호 리스트를 7일 발표했다. 식음료 업체 와하하의 쭝칭허우 회장이 개인 자산 700억 위안을 보유한 중국 최대 부자에 등극했다. 쭝회장에 이어 부동산 분야 완다의 왕젠린과 사료분야 둥팡시왕의 류융싱 회장이 나란히 중국 부호순위 2~3위 자리를 차지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10대 부호중 4명이 부동산 분야에서 나왔다. 또한 인터넷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반영하듯 인터넷 포털 텅쉰의 마화텅 회장이 중국 부자순위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중국 경제지 신차이푸(新財富)가 2013년도 중국 500대 부호 리스트를 7일 발표했다. 식음료 업체 와하하의 쭝칭허우 회장이 개인 자산 700억 위안을 보유한 중국 최대 부자에 등극했다. 쭝회장에 이어 부동산 분야 완다의 왕젠린과 사료분야 둥팡시왕의 류융싱 회장이 나란히 중국 부호순위 2~3위 자리를 차지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10대 부호중 4명이 부동산 분야에서 나왔다. 또한 인터넷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반영하듯 인터넷 포털 텅쉰의 마화텅 회장이 중국 부자순위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