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프랑스의 지난 3월 무역 적자폭이 전월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프랑스 세관은 지난 3월 무역적자 규모가 46억 96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내다본 56억 유로 적자보다 양호한 결과로, 직전월인 2월 기록했던 60억 유로 적자에서도 개선된 수준이다.
동기간 수입은 409억 유로로 직전월의 413억 4800만 유로(418억 5200만 유로에서 하향 조정)에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고, 수출의 경우 362억 400만 유로로 직전월의 357억 300만 유로(358억 4100만 유로에서 하향 조정)보다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