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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기자회견 첫 내한 소감 [사진=강소연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스눕독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스눕 독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스눕독은 "미디어를 통해 88년도 올림픽 등 한국의 모습을 봤지만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에 오게 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신을 좋아하는 한국팬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잘 알고 있다고 답하며 "먼 거리까지 와서 처음으로 하는 공연인 만큼 잘 하고 싶다는 마음 뿐이다. 제가 어디에 있든지 팬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첫 내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