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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5월9일(목요일·음력 3월 30일)

기사입력 : 2013년05월09일 09:47

최종수정 : 2013년05월03일 17:00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5월9일(목요일·음력 3월 30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子)
60년 : 구설수가 있을 수 있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에서 의견 대립이 있을 수 있다. 의견 대립 시 양보하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매사가 잘 풀리는 날이다. 陰-직장, 사업 등으로 인해 재물이 들어 올 수 있다.
84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陽-처음 만나는 사람이 행운을 가져 올 수 있다. 陰-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롭게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소띠(丑)
61년생 : 관재수가 있을 수 있다. 陽-조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陰-말과 행동을 조심하면서 멀리 보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 만사형통의 날이다. 陽-무슨 일을 하든 잘된다. 소신껏 밀고 나가라. 陰-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사업 확장 운이 들어 왔다.
85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陽-남자의 경우 이성 친구에게 먼저 연인하자고 제안하는 것이 좋겠다. 陰-여자의 경우 경제력 있고 인물 잘 난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범띠(寅)
50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직장에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 陰-사업 기획서 마다 운이 좋아 잘 풀린다.
62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투자한 만큼 돈이 들어올 운이다. 陰-재물과 인가가 함께 있다.
74년생 : 상승세를 탈 발판이 마련된다. 陽-사업관련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陰-망설이지 말고 기회다 싶으면 잡아라.
86년생 :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라. 陽-게으름 피우면 결정적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陰-매사 정성을 다하라. 정성을 다하면 명예를 높일 수 있다.

◆토끼띠(卯)
51년생 :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멀리 나가 있는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63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횡재에 가까운 부정기적 돈이 생길 수 있다. 陰-돈과 이성 친구가 함께 생길 운이다.
75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陽-남자의 경우 옛 연인을 만날 수 있다. 陰-여자의 경우 새로운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87년생 : 다음을 보는 것이 좋겠다. 陽-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陰-돌아가거나,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좋겠다.

◆용띠(辰)
52년생 : 승승장구하는 날이다. 陽-하는 일 마다 성과를 낸다. 陰-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64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사업에서 좋은 결실이 맺어 질 수 있다. 陰-중요한 일이 뜻대로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76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陽-지금까지 노력한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陰-직장에서 하는 일 마다 좋은 성과가 나타나 상사로부터 크게 인정받을 수 있다.
88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이성 친구를 만나 기쁜 소식을 듣는다. 陰-이성 친구를 만날 때, 주홍색 계통이 좋겠다.

◆뱀띠(巳)
53년생 :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陽-변화가 있는 날이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陰-변화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중하되, 능동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돈이 생기는 날이다. 새로운 투자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 陰-돈과 인기가 함께 들어오는 기분 좋은 하루다.
77년생 : 매사 신중히 하라. 陽-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말과 행동을 조신하는 것이 좋겠다.
89년생 :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陽-재물과 인기가 함께 사라질 수 있으니,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겠다. 陰-여자는 나이 든 사람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으니 기다려 보는 것도 좋겠다.

◆말띠(午)
54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정기적인 수입이 평소 보다 많을 수 있다. 陰-재물과 이성 친구가 함께 들어온다.
66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직장과 자식에게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관공서와의 일이 술술 풀릴 운이다.
78년생 : 실리를 추구해라. 陽-명분보다는 실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陰-돈 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90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부정기적 수입이 생길 수 있다. 陰-돈되는 일에 투자하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양띠(未)
55년생 : 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다. 陽-부동산 매매에 좋은 기회다. 陰-시험합격, 입찰 등과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67년생 :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에서 사소한 일로 의견 대립이 있을 수 있다.
79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陽-옛 연인이 좋은 소식을 갖고 올 수 있다. 陰-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 도움 되는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고 만나도 좋겠다.
91년생 : 새로운 일의 가능성이 열린다. 陽-좋아하는 길이 아니라, 가장 잘 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陰-가마솥처럼 가슴속에 타고 있는 일을 선택하면 된다.

◆원숭이띠(申)
56년생 : 동료들과의 조화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 陽-구설수가 있을 수 있으니,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 陰-말고 행동을 조심하면서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직장에서 곤경을 겪던 일이 술술 풀릴 운이다. 돈도 들어온다.  陰-중요한 일을 결정하기에 좋은 날이다. 건강(신장, 방광 계열)에 신경 쓰는 것도 좋겠다.
80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돈이 생기는 날이다. 陰-돈과 인기가 함께 들어오는 날이다.
92년생 : 힘 있게 나가는 것이 좋겠다. 陽-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陰-말보다는 문서, 문서보다는 행동이 중요한 날이다.

◆닭띠(酉)
57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인기를 바탕으로 돈이 들어올 수 있다. 陰-사람을 상대로 말로하면서 돈을 버는 날이다.
69년생 : 문서 운이 있다. 陽-부동산 매매에 좋은 날이다. 陰-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도장 찍는 것에서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81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돈과 사랑이 함께 들어올 운이다. 陰-횡재수가 있는 날이다.
93년생 :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陽-남자는 화려한 여자를 여자는 믿음직한 남자를 만날 수 있다. 陰-여자의 경우 경제력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개띠(戌)
58년생 :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멀리 나가 있는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자식으로부터 혼담 소식을 들을 수 있다.
70년생 : 관재수가 있을 수 있다. 陽-원칙과 규정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陰-주변 사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매사를 법과 규정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 천천히 가는 것이 좋다. 陽-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된다. 陰-무게 중심 잡는 것이 중요한 하루다.

◆돼지띠(亥)
59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투자한 만큼 이익이 생기는 날이다. 陰-새옹지마처럼 그동안 속 썩이던 것이 효자 노릇할 운이다.
71년생 :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陰-행동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자신감 있게 임하는 것이 좋다. 陽-자신을 믿고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陰-주변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보여 주는 것이 좋겠다.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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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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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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