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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서울 진' 곽가현 [사진=뉴시스, MBC 마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스 서울 진 곽가현이 예명 이가현으로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이 밝혀졌다.
곽가현은 2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眞)으로 뽑혔다.
특히 이날 서울 진의 자리에 오른 곽가현은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했던 배우 이가현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날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는 총 27명이 미스 서울 진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곽가현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서울 진으로 선발됐다.
곽가현은 '마의' 외에도 '아가씨를 부탁해', '돌아온 일지매', '밥줘' 등에 출연해 온 배우로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곽가현은 오는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해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