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0건을 포함한 508억원 규모, 377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4건이 포함돼 있다.
개찰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