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니베라는 알로에 최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니베라는 혁신적인 소재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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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니베라는 마시는 주스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를 출시했다.
맥스피(MAX P)는 최대를 의미하는 맥시멈(Maximum)과 다당체를 뜻하는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를 합한 말로, 면역다당체를 극대화해 제품에 담았다는 의미다.
이 대표는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는 유니베라만의 차별화 맥스피테크놀로지 공법과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우수한 원료로 이룩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는 자연에서 건강을 찾다는 유니베라의 기업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유니베라 도선길 웰니스 연구소장은 "다당체 섭취량이 1일 300mg 이상이 될 때 백혈구 세포 생성 및 분화, 체내 방어 작용 증진 등이 활발해져 체내 면역력 증진에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알로에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생초를 직접 섭취하는 것보다 가공이 된 제품을 드시는게 면역력 증진과 위생면에서도 안전하다"고 알로에 효과의 Tip을 제시했다.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는 마시는 주스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 면역 다당체' 성분 함량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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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들이 100mg-200mg의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는 다당체 함유량이 300mg(1일 섭취량 기준)에 이른다. 이는 국내 현존하는 알로에 건강식품 중에서 가장 높은 다당체 함량이다.
알로에 다당체는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핵심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니베라는 알로에를 비롯한 천연물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해마다 매출의 10%를 연구에 꾸준히 투자하고 1993년 최초의 알로에신약개발 프로젝트팀인 CAP을 구성, 현재까지 20년에 걸쳐 국내 14개 대학 100여 명의 교수 및 연구진이 알로에를 소재로한 신약개발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당체 함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 5세대 알로에 농법 맥스피 테크놀로지를 (한국 특허등록 10-0678238/ 미국 특허등록 (US)06436679) 신제품에 적용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