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에서 S&P500지수가 마침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뚫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경 S&P500지수는 장중 1565.58까지 올라 마감가 기준 최고치인 1565.15를 넘어섰다.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유지하며 또다른 기록 경신을 시도 중인 상황이다.
S&P500지수의 장중 최고가는 지난 2007년 10월 11일 기록한 1576.09다.
다우지수 역시 올해 들어서만 11% 가깝게 치솟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