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범어대성당 조감도> |
이번 공사는 대구대교구 100주년을 기념해 신축하는 것이다. 연면적 2만7000㎡ 규모에 2500석의 대성당, 500석의 소성당, 다목적 공연장, 광장, 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
범어대성당은 범어동 성당부지에 조성되며 오는 3월말 착공에 들어가 2016년 3월 준공예정이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대구대교구 100주년을 기념해 신축되는 만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기도의 울림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세심하게 건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