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피부가 아름다운 엄마와 딸을 찾는 ‘스컬트라 모녀커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마와 딸’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닮은 모녀의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20세 이상 딸과 엄마,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21일까지 스컬트라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참가 사연을 남기면 된다.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들이 본선대회에 진출할 10개팀을 선발한다. 최종 우승한 3개팀에게는 한독약품 주름개선제인 ‘스컬트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본선 참가팀 전원에게도 가족사진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7122-8685)로 문의하면 된다.
송홍민 스컬트라 마케팅·영업 담당 팀장은 “얼굴 자체보다 피부에 따라 더 젊어 보이고 더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며 “피부관리 비법을 전수받은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라면 세대를 뛰어넘는 비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