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뚜레쥬르는 '순우유빵 포토제닉 선발대회'를 내달 7일까지 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빵속에순우유'를 먹는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포토제닉 20명을 선정한다.
제품 포장에 당첨자 사진을 인쇄한 빵속에순우유를 유치원, 학교, 학원 등 당첨자가 지정한 친구들에게 선물하게 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새로운 광고 속에서 우유 수염을 묻히고 등장한 김수현처럼 멋지고 재미있는 사진일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스타 김수현을 내세운 ‘우유로 된 빵을 읽다’편 TV 광고 방송을 시작했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