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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극과 극 매력' 과시 [사진=싸이더스HQ]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리스2' 미녀팀장 차현정이 반전 청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차현정 소속사 sidusHQ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그녀의 청순한 발레리나와 시크한 차도녀를 오가는 극과 극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현정은 순백의 발레복에 토슈즈를 신고 있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실제로 발레를 배운 경험을 토대로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함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차현정은 화려한 레오파드 자켓을 입고 블랙진과 이너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발레리나샷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출연 중인 드라마 '아이리스2' 속 '유해영'의 엘리트적 면모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차현정은 '아이리스2'에서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 역을 맡아 팀원들을 따뜻하게 챙기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엘리트를 연기하고 있다. 8등신의 황금 비율 몸매로 오피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도녀의 면보까지 찾아볼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아이리스2'는 섹시 엘리트 팀장 차현정을 비롯, 장혁, 이다해,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백성현 등 화려한 출연진과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스토리로 화제 속에 방영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