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사바이구호 파리 F/W 컬렉션.<사진=제일모직> |
디자이너 정구호는 이번 컬렉션에서 ‘레지스탕스’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아방가르드한 감성이 돋보이는 35착장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파리의상조합 회장인 디디에 그랑바흐 (Didier Grumbach)를 비롯해 세계적인 탑모델 제시카 스탐(Jessica Stam), 패션 파워블로거 가랑스 도레(Garance dore)와 같은 패션계 유명 인사, 현지언론, 바이어 및 셀레브리티 등 4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