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리아본뱅크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5억원으로 전년대비 11.2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리아본뱅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골형성단백질(Rafugen BMP2)의 식약청 허가와 라퓨젠 디비엠(Rufugen DBM)의 미국 식약청(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며 "아울러 골형성단백질과 함께 국내 인공관절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고정형 인공관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이 큰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