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타벅스 커피 제조과정 [사진=유튜브 캡처] |
이 남성은 이달 초 미국 워싱턴에 자리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 에스프레소 샷 48개 등이 들어간 가장 비싼 커피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컵은 1538mℓ자리를 사용했다.
남성은 모카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에스프레소 48잔과 바나나, 카라멜 토핑 등을 더해 호화로운 커피를 완성했다. 이 커피에 들어간 결제액은 모두 47.3달러(약 5만1140원)나 된다.
흥미로운 것은 남성이 생일 쿠폰을 이용해 이 커피를 공짜로 마셨다는 것.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번에 47.3달러짜리 커피를 주문해 마신 것은 최고기록이다.
지금까지 스타벅스에서 주문된 가장 비싼 커피는 23.6달러짜리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