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유디치과는 서울 서초동 강남뱅뱅사거리점 내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3월 14일까지 김시하 작가의 개인전 ‘화행 -자작나무숲에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시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작나무숲의 시간과 자연의 변화에 따른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촉망받는 수채화가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민들에게 갤러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