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소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에 키스톤글로벌이 친인척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대비 270원(14.96%) 오른 207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70만여주에 달하고 있다.
이날 증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장관 내정자는 정크리스토퍼영 키스톤글로벌 대표이사의 매제로 알려졌다.
김 내정자는 1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 민간 연구·개발(R&D) 기관인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미국 이민 1.5세대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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