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손병옥)이 장학제도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객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은 고객 유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38명과 대학생 49명 총 87명에게 2억 2300만원이 전달됐다.
푸르덴셜생명은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유자녀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푸르덴셜생명 임원 및 팀장들이 그룹별로 참석해 장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병옥 대표는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고객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고객들과의 인연을 지속할 것”이라며 “유가족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본인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