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학교 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 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각 지역 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 매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과 기구·용기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 보관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와 김치류는 집중 수거해 대장균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방침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지방 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각 지역 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 매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과 기구·용기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 보관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와 김치류는 집중 수거해 대장균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방침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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