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여야 지도부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서울시민들을 향해 환송인사를 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 민심잡기에 나선다.
서병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역 서부역에서 열차 이용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즐거운 귀향길을 기원한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11시30분부터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한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박원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진보정의당 지도부도 10시15분부터 서울역 콩코스 앞에서 열차 이용객들에게 설 귀향인사를 한다.
통합진보당 강병기 비대위원장과 김미희·김재연·이석기 의원도 11시부터 서울역에서 귀성객들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